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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디스트(Sadist)는 상대에게 고통이나 굴욕을 줄 때 흥분을 느끼는 성향이다. 흔히 SM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유형이며, 마조히스트와 짝을 이룬다.
1. 개요#
사디스트는 도미넌트와 자주 혼동되지만 서로 다른 축의 개념이다. 도미넌트가 '지배-복종'을 지향한다면, 사디스트는 '가학-피학', 즉 고통이나 불편함을 주는 행위 자체에서 만족을 느낀다[1].
가학의 강도와 방식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. 멍이 들 정도로 세게 때리는 것을 좋아하는 쪽이 있는가 하면, 그 정도까지는 원하지 않는 쪽도 있다. 뺨을 때리는 행위까지는 괜찮다는 쪽과, 그건 고통을 넘어선 인격 모독으로 느껴져 꺼리는 쪽으로도 갈린다.
2. 유형#
- 신체적 고통(스팽킹, 꼬집기 등)을 주는 데 집중하는 유형
- 언어적 굴욕과 조롱을 통해 정신적 고통을 주는 데 집중하는 유형
- 둘을 함께 사용하며 상대의 반응 자체를 즐기는 유형
3. 궁합이 맞는 파트너 성향#
가장 잘 맞는 상대는 마조히스트다. 이 외에도 맞는 것 자체를 즐기는 스팽키(Spankee), 반항하다 제압당하는 것을 즐기는 브랫(Brat)이나 프레이(Prey)와도 궁합이 맞는 편이다.
- 실제로는 두 성향을 동시에 갖고 있는 경우도 흔해서, 명확히 하나로만 구분되지 않는 사람도 많다. 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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