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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어

애프터케어

애프터케어는 플레이가 끝난 뒤 서로의 몸과 마음을 챙기는 과정이다.

1. 개요#

플레이 중에는 아드레날린이나 엔도르핀 때문에 통증이나 피로를 잘 못 느끼다가, 끝나고 나서야 뒤늦게 몰려오는 경우가 많다. 애프터케어는 이 시점을 그냥 넘기지 않고 챙기는 과정을 말한다. 돔이 섭을 챙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, 강도 높은 플레이 후에는 돔 쪽도 애프터케어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[1].

2. 방법#

  • 물이나 간단한 먹을거리를 챙겨준다
  • 담요를 덮어주거나 안아주는 등 스킨십으로 안정시킨다
  • 구속구나 도구가 닿았던 부위를 확인하고 로션 등을 발라준다
  • 오늘 플레이가 어땠는지 대화를 나눈다
  • 그냥 말없이 옆에 있어준다

사람마다 원하는 형태가 다르다. 스킨십을 원하는 쪽도 있고, 반대로 혼자 조용히 있고 싶어하는 쪽도 있어서, 플레이 전에 미리 어떤 걸 원하는지 이야기해두는 경우가 많다.

3. 안 하면#

애프터케어 없이 끝내면 방금까지의 강렬한 감정과 평소 상태 사이의 낙차 때문에 갑자기 공허하거나 우울해지는 경우가 있다. 이게 심해지면 서브드롭이나 돔드롭으로 이어지기도 한다.

또 드롭이 플레이 당일이 아니라 하루 이틀 뒤에 오는 경우도 있어서, 그날 챙기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이후에도 연락을 주고받으며 상태를 확인하는 경우가 많다.

  1. 돔드롭 문서 참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