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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랫폼

Fetlife

FetLife는 BDSM·킹크·페티시 성향자를 위한 해외 소셜 네트워크다. 2008년 서비스를 시작해, 해당 분야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플랫폼 중 하나로 꼽힌다.

1. 개요#

FetLife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존 바쿠(John Baku)가 설립했다. 기존 소셜 네트워크에 BDSM·킹크 성향을 드러내기 어려웠던 경험에서 출발해, 이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편견 없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목표로 만들어졌다.

디자인이 오래된 편이라 최신 SNS보다는 과거 소셜 네트워크에 가까운 인터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지만, 여전히 해당 분야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플랫폼 중 하나로 꼽힌다.

2. 주요 기능#

  • 그룹/포럼 — 특정 성향, 페티시, 지역 단위로 나눠진 그룹과 게시판
  • 이벤트에셈바던전에 해당하는 오프라인 모임, 먼치(munch) 등 지역 행사 정보 공유
  • 프로필 — 도미넌트, 서브미시브, 스위치 등 세부 성향을 자유롭게 기재

익명성을 유지하며 활동하는 사용자가 많고, 실명이나 얼굴 사진 없이도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.

3. 국내와의 관계#

국내에서는 언어 장벽과 해외 서비스 특유의 접근성 문제로 인해 X(구 트위터)나 국내 전용 앱만큼 널리 쓰이지는 않지만, 해외 리거나 성향자와 교류하려는 목적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.